2014/05/03

짧고 굵었던 엄마의 일본 방문


내가 마음껏 의지하면서
마음놓고 불평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가 아닐까?

일주일, 엄마와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 카마쿠라












- 하코네




















- 그리고 사진은 안올리지만, 요코하마와 내가 사는 후치노베 근처에서...

여러곳이였으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버릴만 하긴 하구나.


대전 생활 1년

14년의 해외생활을 마치고, 2022년 6월부터 대전의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 대전에 도착한 한 달 동안은 마치 한국어를 사용하는 어떤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였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1.5년이 지났다. 아직도 나는 대전이 낯설다. 이 낯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