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8

우라질 하루.

마음이 불편하니까,
밝게 이해하지를 못하는 거겠지.

마음이 괴로우니까,
삣뚤게 보는 거겠지.

마음이 외로우니까,
다 서글퍼지는 거겠지.

아무래도 그런거겠지.

....
내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
나를 매일매일 슬프게 만들어도,
그렇다고 일들을 모두 뾰족하게 받아들이다간
아무런 연고도 없는 - 이 삭막한 곳에서
그저 나가떨어지는 것밖에는 없잖아.

내 욕심이 불행의 원천이고,
내 마음이 사실 행복의 근원이라며.

여기에서 할 수 있는한도 내에서,
만족하는 방법을 찾고,
일하는 환경의 부족한 것 투성이에
성과는 저만치 뒷걸음질만 하는 것 같더라도,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이끌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밖에 없잖아.

이번 한 달,
내 마음을 힘들게하는 내 욕심을 한 번 버려보자.
담담하게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해보면
어떻게 될 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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