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2
이제 평가는 내가 하는 거다.
조금씩 나를 파악해 가고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너무 연연해 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조금만 더 냉정히 문제를 바라보고, 풀어내는 것을 즐기면서,
'아하!'하는 기분에 연구를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에게 '잘했어!'라고 칭송이라도 듣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였을텐데...?
이것은 한 참 잘못된 자세가 아니던가.
나 스스로 좀 더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하는데.
그럼 .... 피곤한 것이 아니라,
좀 더 열정적이 될 수 있을 텐데.
그러니까, 이제 시작해볼까.
그저 열심히가 아니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으로.
내 주도권을 행사한다는 기쁨을 제대로 누려봐야지.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키루나의 채운 Iridescent clouds over Kiruna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색이 구름의 일부분에 나타나는 현상을 채운이라고 한다. 햇빛이 작은 구름입자들 각각에서 반사를 일으키고, 반사된 빛들이 서로 간섭현상을 일으켜 나타나는 색의 다채로운 변화라고만 알고 있다. 채운이라는 현상을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구글 블로그 댓글 사용이 불편함이 많으니, '익명'으로 쓰시고, 본글에 이름을 적으셔도 무방합니다.